[코인] 현물, 선물 시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방법

[코인] 현물, 선물 시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부탁히포입니다. 

요즘 코인 관련된 책을 닥치는대로 읽고 있는데 그 중 인상깊었던 내용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간략하고 자세하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그 중 오늘은 현물, 선물 시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인 시장은 주식시장과는 다르게 코인의 가치를 객곽적이고 직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코인이 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있어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차트가 흘러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악재가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주식과는 달리, 코인은 급격한 하락이 오면 어느정도 데드켓 반당을 항시 동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인 시장을 대비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①분할 매수의 원칙을 지키는 것

늘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을 보유해서 리스크 관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코인은 상한가와 하안가가 정해져있지 않아 단기간에 하락하는 코인에 물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때 일정 일정 금액 이상의 현금을 보유해서 분할 매수 한다면 탈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간단하게 분할 매수의 원칙을 살펴보자면(차후 분할 매수의 원칙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내가 가진 시드의 50% 이상을 한 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것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코인은 물릴 가능성이 허다해 충분한 시드를 확보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인은 하락 후 반등하는 농구공 차트를 보이는데 하락 때 남은 50%의 시드를 분할 매수하여 리시크를 관리해 어느정도의 반등이 나왔을 때 재빠르게 탈출한다면 하이리스크를 감다하실 수 있습니다. 

 

②복리의 환상에서 벗어나 수익금을 관리할 것

보통 투자 관련 책을 보면 복리의 효과가 엄청나다는 내용의 책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시드가 커질수록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코인은 하락의 끝이 없기 때문에 100만원을 순식간에 벌었다가도 1,000만원을 순식간에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복리의 효과를 느끼면서도 수익금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작금액/달성금액/인출금액을 미리 설정한 후 투자를 시작해야합니다. 

위의 양식을 통해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시] 500만원/3,000만원/1,000만원

 

이 방식은 수익금을 다시금 투자해 복리 효과를 누리고 목표 금액에 달성시 시작금액의 2배를 인출해 현금을 보유함으로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고수들은 이 방식으로 하락장에서 많은 돈이 고점에 물려있을 때 저점을 찾아 추가 매수하여 반등 때 탈출합니다. 투자의 마무리는 이익 실현이며 동시에 리스크 관리입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벌었던 금액을 인출하여 사용하기 직전까지는 많이 벌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드시 수익금을 적절히 인출해 리스크를 관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