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신촌 맛집 오므파탈

[맛집] 신촌 맛집 오므파탈

 

가끔 그럴 때 있잖아 힙한 곳에서 오므라이스 먹고싶은 날★

그 날이 바로 오늘!!! 연세대에 촬영할 일이 있어 신촌으로 왔는데 왜인지 힙하고 맛있는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폭풍 검색으로 오므라이스 집을 찾았는데 평판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식당 내부가 아기자기 귀욤귀욤한 느낌이라 바로 GOGO~~

그곳은 바로바로 신촌 오므파탈 입니다!!!

▶장소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2 2층 오므파탈 신촌점
▶찾아갈 때 꿀팁 : 신촌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되구 생각보다 많이 걸어가야합니다.
▶내부 : 약 2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테이블이 놓여있었고 4인석 자리도 있었습니다~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핫플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구 주문은 요즘 유행답게 키오스크로 주문!
오므라이스집이라 메뉴가 한정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많아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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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너무 맛있게 생겨서 고민고민 했지만 오늘의 초이스는 부채살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3명에서 가서 서로 나눠먹었는데 다 먹지 못하고 결국 남겼습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밑 설명에..!!

부채살 스테이크 오므라이스(대표 메뉴)

[부채살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가격 : 11,900원
▶평점 : ★★☆☆☆
▶평가 : 일시적일 수 있지만 미지근하게 나왔구 고기도 뜨겁지 않으니 질겼음ㅜㅡㅜ 전체적인 맛은 무난무난하긴 했지만 가격에 비해 특별히 맛있거나 하지 않았음

이때 배가 너무 고파서 내가 시킨 메뉴 말고는 메뉴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
치즈 토핑, 돈가스 토핑 등등 많이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었던 기억만 남아있는 껄껄

식당 내부와 비주얼은 상당히 맛있어보였는데 내가 시켰을 때만 일시적으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뜨겁지 않고 미지근해서 오므라이스의 뜨거운 맛을 기대했던 나로선 약간의 실망이 있었다.
뭔가 비주얼에 비해 엄청 맛이 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ㅜㅡㅜ
특별히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고 힙한 장소에서 밥을 먹고 싶다면 가볼만 할 것 같긴 하다!!

점심시간에 갔는데 손님이 많이 있지는 않아서 웨이팅은 안해도 되고
음식도 10-15분 내로 모두 나와서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식당 추천쿠@@